3화에서 알수 없는 지진으로 인해서 무너져 내린 잔해
그안에서 마왕이 근육질 남으로 변해버렸습니다
( 신입 사원 마왕을 돌려줘! 헐크 마왕이 아냐! )
변해 버린 모습에 용사는 남아 있는 성력으로 마왕을 쓰러뜨릴 궁리를 하는데..
마왕이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 마왕의 사람을 구한다 " 는 행위에 거부감을 느끼는 용사
그리고 이어지는 용사의 어릴적 회상이야기
마왕의 수하인 루시퍼에게 마을을 불타버리고 마왕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용사
밖으로 빠져 나가자 마다 마력이 고갈된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마왕님
지진이 일어난것은 알수없는 무언가의 습격에 의한것이라 이야기하는 마왕
그리고 각자의 동료 들에게 돌아가는 이세계인들
용사는 일본에서 사귄 친구 에게
마왕은 부하에게
2화에 빚진 천엔을 돌려주러 온 용사... 는 마왕의 집앞에서 발을 헛....
잠깐... 용사가 마왕에게 악역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이 광경은?
자취하고 가난하며 직장에서 인정받는 그리고 마왕을 좋아하는 여고생까지 있는 마왕!
마왕과 용사라는 점만 빼면 이건 완벽한 애정 다툼
그리고 결정 한타를 날리는 용사 예로 부터 우는 여자에게는 답이 없음
그리고 여자가 뭔 이야기를 하던 울기 시작하면 무조건 여자가 옳은것이 됨
오해하기 딱좋은 타이밍에 들어온 ... 알바 여고생
심각하게 울고 있다가 표정 급변하는 용사
... 어이 마왕 쫒아 가라고...
그리고 등장하는 용사의 동료들
전사랑 성직자?
다음화 쯤에 오겠지.. 그들도 성력을 잃어 버릴려나...
용사가 동료가 늘면 마왕도 동료가 늘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으로 마왕 부하 등장!
근데 어째 말하는 폼이 마왕을 죽이러 온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