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에게 결국 좋아한다고 말 한마디 못 한 내 모습이 가슴 아프다 차라리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해보고 차였다면 마음이 덜 아팠을까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 지금 현재의 내 상황에 말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알면서도 헛된 기대속에 살았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쓰럽다 내 기억속 그사람도... 그 사람 기억속 내 모습도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겠지... 오늘따라 비는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 열심히 하자 내 자신이 당당해질때... 그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는 꼭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