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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5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금기타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04 22:58:42
좋아하는 사람에게 결국 좋아한다고 말 한마디 못 한 내 모습이 가슴 아프다
차라리 좋아한다고 말이라도 해보고 차였다면 마음이 덜 아팠을까
아쉽고 마음이 아프다
지금 현재의 내 상황에 말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알면서도 헛된 기대속에 살았던 내 자신이 너무나도 안쓰럽다 
내 기억속 그사람도... 그 사람 기억속 내 모습도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겠지...
오늘따라 비는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겠네...
열심히 하자
내 자신이 당당해질때...
그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는 꼭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출처 2016. 7. 4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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