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됐는데 아버지 스마트폰애서 유튜브를 보게 됐습니다.
종종 아버지가 컴맹, 기계맹 이시라 뭐 주문할때 저보고 하라고 하는데 인터넷 탭 눌러보니 가끔 언론사 기사의 약간 치어리더 관련된 사진이나 쪼금 야한 게 뜬걸 본적은 있는데 실수라 생각했거든요 언론사 사이트는 그럴만 하다 싶기도 했고...
며칠전 뭐좀 결제해 달라고 하시길래 하다가 어쩌다가 홈 화면의 유튜브 클릭했는데 좀 야한게 뜨더라고요 아버지가 노래를 유튜브로 들으시는데 사이사이 야한 영상들이 있었습니다.
라이브러리 가보니 여자 보x에 오이 같은걸 집어넣는 영상도 있고 하나는 개끼리 섹x하는 영상도 있고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저런건 안보거든요 ㅡㅡ 심지어 철구 영상도 있전데 인천 무슨 몰카 어쩌규 철구 방송 영상도 있던데...
나이드신 분들도 야한거 다들 보시나요?? 아버지 60대 십니다.
듣기론 단톡방으로 나이드신 분들도 친구들이 그런거 많이 보낸다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