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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lichor★
추천 : 6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22 04:46:24
잘 시간이 많이 지나
그는 조용히 잠들었다.
고양이는 나를 보더니
꾸르라앙! 하고 울었다.
조용히 해.
그가 깨는걸 원하지 않아
카페트를 뜯어도 좋아.
올이 뜯기는 소리가
요란하지 않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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