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남들 잘 안듣는 우울송을 찾아듣는 편인데요..; 박효신씨 노래중엔 보낼수없는너라는 곡이랑 이노래를 가장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친구들과 술먹고 노래방에서 부르면 취소버튼크리가 터지곤 했죠 ㅡㅡ;; 이소라씨가 작사를 하셨는데 동영상에서 이소라씨도 감정에 취하신듯 가사가 참 진솔하죠~저도 처음엔 먼소리가 이해가 잘안되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후에 술자리에서 친구들이 아무렇지 않게 기운내라 하는말에 자기마음은 아무도 모른다하며 속으로 삮이는 남자의 노래입니다.. 이거 도배라고 욕하시려나;; 그냥 이것만 올리구 그만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