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가 아니라 
야권교체를 외치는 어리석음 

좋은 시절 누릴꺼 다 누린 양반이
또 다시 집나가서 한다는게 고작 
국민모임에서 공천 받아 출마 해보려 
그랬던 거였네
 
당신이 출마해서 국민의 삶이 좋아
지는것도 아니고

야권 상황이 좋아 지는것도  아니고  
그러면서도 국민은 왜 파는지 

출마 안한다며 탈당의 순수성을
말할 염치도 없어졌고

그 지역에서 오래 있었던 지역일꾼도 아니고

정치의 마지막 모습도 이렇게 구릴수가

국민팔지 말고 밀알 운운 말고
알박기해서 개인의 정치 입지만을 위해
나왔다고 해라   

 선거 시즌은 역시 철새들이 날뛰는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