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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깁니다.
최대한 짧게 쓸께요. ㅜㅜ
아들이 어쩌다 한번씩 쓰고, 엄마도 같이 쓰고 있던 아이패드가 초기화되면서 잠겼습니다.
엄마 말이, 아들래미가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아이패드가 잠겼는데 잘 안된다면서 가지고 왔습니다.
근데, 보니까 기기 초기화를 한거 같아요.
그럴 수 있죠......
그래서 기기 활성화를 시도했습니다만.... 결론은 실패입니다. OTL
아들래미 이름으로 만들어진 appleid를 찾을 수 없고, 엄마 이름으로 만들어진 appleid는 찾긴 했는데 그거로는 이 기기를 활성화할 수 없답니다.
밑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비밀번호도 1234 엄청 단순한데 비밀번호 분실로 초기화 된게 아닌거 같습니다.(분실 습득 기기가 아닙니다.)
설명에 나와있는 k•••••@icloud.com가 뭔지 모른답니다. 둘다….
이거 그냥 라면받침대로밖에 못쓰는 건가요?
합법적인 방법으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살려 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