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panic_52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우형★
추천 : 35
조회수 : 19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18 12:09:07
죄송합니다 --------------------- 몇달뒤 그아줌마가고맙다며 이야기를푸심 집에가서 뭐였을까하며 엄청찾았다함 그래도 안보이길래 아저씨 에게물어보니 모르겠다고하심 그뒤로 계속 악몽도꾸고 아저씨일도 잘안풀리고 애들도 뭔가모르게자꾸 무섭다고 함 그래서 아줌마가 이사를결심 이사당일날 짐을꺼내고 장농을꺼내는데 장농밑에 금반지가 있었다함 아줌마건아니고 애들은어리고 아저씨께물어보니 그제사 길에서 주워온거 생각 나심 근데 반지가없어져서 아줌마가 처분했나 하시고 넘어감 이사를하고 금반지도아까워 금방에팔고 나서 식구들이 안정을찾았다함 끝 아 우리어머니께서 길에서주운건 빨리처분하던지 아님 가지고오지 마라하심 어머니께서 휘파람중얼거리며부시는건 모시는분들 심부름보낼려고 말하는거라했음 그리고 도중에 담배피시는건 더 정확하게 그집장면을 볼려고하시는거라했음 모시는귀신이뭐하나 보는거임 --------------- 에피소드 ------내가어머니께 동자는몇명이냐물으니까 3명이라함 한명은 한국 중국 일본이라함 어머니 8살때까지일본있었음 그리고 친할라버지가 중국에비단장사하며 왔다갔다하심 그래서 동자가 셋인데 귀신이랑 틀리게 성격들이다틀린가봄 어머니께서 한번은 테스트겸 심부름을보냈다고함 우리동네 산꼭대기까지 갔다오라고 과자새거사준다고 시킴 그때도 뭐하나 ? 담배를피심 근데 일본 동자는 가다가 막놀다가 꼭대기가지안가고 갔다왔다고 거짓말함 한국동자는 가다가 놀다가 가다가놀다가하면서갔다옴 중국동자는 곧장갔다옴 그러면서 세동자가 성격이 다틀리다함 믿거나말거나 어머니에게들은거임 ㅋㅋㅋ 담에또 쓰겠음 빠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