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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2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우형★
추천 : 27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8 11:22:55
음 조회수와 댓글들 넘맘에듬 이런기분으로 계속쓰나봄 참고로 오타작렬 일때 이해좀 해주셈 돌수리타법과 고치는법을모름 ㅠ.ㅠ;; 어머니께서 점을보실때 정말 신기했음 손님이똭 오시면 복채받고 그돈을 꼭 법당위에 과일이나 과자 유과위에올리시고 시작하심 쌀을뿌리거나 엽전을 뿌리시는데 꼭 휘파람을부심 길게부는게아니라 꼭 누구랑 이야기하듯이 새가 지저귀듯이하심 어느날 손님이오심 그아줌마가 복채를올리고 생년월일과 주소말하심 어머니는 한참을옆전뿌리고 휘파람을부시다 아줌마에게 (여아목소리로) "언니야 언니야 집에 우환이많네 호환도있고" 그러드만 "언니야집에 주워온물건있을건데 없나????" 그러심 (우환- 걱정거리와사고 호환- 호랑이에게물려가는사고 교통사고라함) 그아줌마 남편이 퇴근하다가 교통사고로 다리골절돼고 사업도 잘안풀리기는하는데 뭘 주서온적없다고함 엄마가 고갤갸우뚱하던이 "아줌마 집에 쇠붙이들어왔다함 그러면서 잠시 있다가 담배를피시며 한참을 눈을감고뜨더만 짐오 나의물건 들어온거있다고 그거 빨리 처분해야덴다고 안그럼 집안식구들 고생한다고 아저씨께 물어보라하심 몇달뒤인가 -------------------- 아 잠시 짐마누라가 나간다고 데려다 달램 쫌있따봐욤 금방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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