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시차를 말할때 시차가 정확히 의미하는게 시간의 차이 (時差) 인지...아니면 그냥 어떠한 거리나 위치등의 차이 (視差...라고 나오더라구요) 를 시차라는 단어로 놓은건지가 궁금하구요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후자인것같긴 한데 뒤의 시간질문때문에 헷갈리네요) 별과의 거리와 연주시차의 관계는 반비례 관계니까 지구와 별과의 거리는 1/연주시차 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1 분은 각의 1도를 60등분한 것을 1분이라고 한다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1시간=1도가 되는건데 대체 왜 1시간과 1도가 같은건지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애초에 각도와 시간이 무슨관계인지.... 시계의 분침과 시침으로 이해해보려고 했는데 둘다 대입해봐도 성립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모든분들께 여쭙니다 연주시차는 단순히 지구와 별과의 거리관계를 이해시키기 위한 매개체 역할만 하는건가요 아니면 정확히 알아둬서 시험에 공식적용 등으로 나올만한 중요한 부분인가요 교과서에는 그렇게 깊이 설명하진 않았던것 같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 중간고사를 보는데 하나도 아니고 여러부분이 아무리 찾아봐도 이해가 안되니 정말 미칠지경입니다 과게분들께 도움좀 요청할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