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삼국이 현재 CBT가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됬는데,예쁜 일러를 본 순간 이미 손가락이 다운로드를 눌러버렸네요 ㅋㅋ..
처음에 좀 놀랐던게 스토리대사에 캐릭들의 대사가 음성으로 재생이 돼서 신기하더라구요.
최근 게임들은 스토리대사까지 음성으로 나오는 게임이 별로 없는데 이런 모습을 봤을 때
꽤나 공들인 모습이 눈에 보이는거 같습니다.
전투에 들어가는 SD캐릭터들도 꽤나 귀여워서 눈길이 가는데 귀여운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으로 공격모션이 화려하고 이펙트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편성에 의한 두명의 캐릭터가 협공하는 모습이 되게 인상깊었습니다.
조건이 되는 두명의 캐릭터를 같이 올려서 활성화 되는건데,
협공의 조합도 다채롭고 연출도 멋지고 예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다른 캐릭들은 아직 초반이다 보니 얻은게 없다보니 못 본게 되게 아쉬웠어요.ㅠㅠ
초반인데도 스토리외에 유람이라는 주사위게임이나 경기장에서의 PVP등 부컨텐츠들도 꽤 재밌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유람에서는 미니게임을 통해 유료재화랑 캐릭터 조각을 얻을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경지장도 다른 유저의 캐릭터 구경하는 맛도 좋았구요.
스토리 밀고 얻은 재화로 10연차 돌렸는데 SSR조인을 얻었네요.
근엄한 모습에 조인도 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예쁜 여캐를 원했는데..살짝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캐릭들 일러가 예쁘고 멋지니 만족합니다ㅎㅎSSR이니까 만족할 수 밖에 없기도 하네요.
CBT가 종료되면 플레이한 정보가 사라지는게 아쉽지만 반대로 정식출시때의 기대감이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