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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2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우형★
추천 : 34
조회수 : 20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8 00:17:45
아 첫댓글이 넘맘에들어요 추천도감사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 이건 기억이안나는데 내가 귀신이야기등등을좋아해서 졸라서들은거임 나6-7세때 죽을뻔한이야기임 어머니는 법당만 차려놓고 점을보지않고 보셔만놓은상태인데 공장에 일가실려고 아침일찍일어나셨는데 보시는할아버지가 " 상자야 상자야" 그러섬 ( 어머니혼잤말) "정지에(부억에 정확히 부뚜막에) 초불을켜라 어린상자가 큰일난다" 이러셨는데 어머니께서 ㅈ비몽사몽간이라 지각할까봐 서둘다 초를 못켰다고함 그날난 아침차린거 점심까지먹고 어머니오실때까지 밖에서놀았음 근데 어머니께서 집에오셨는데 저녁하실려고 부뚜막 연탄불을보다가 아침에 모시는분 말씀이생각나서 얼른 초를 켰다고함 그리고 저년을다하시고 나를부르셨는데 난 한참 놀다가 어머니가 부를셔서 저녁먹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막 모여있는거임 어른들말들으니까 내친구가 트럭에 치였다고함 그때 세워진 트럭 친구랑 둘이서 뒷문잡고 놀고 바퀴에들어가고 그래막놀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운전사가 동네어른이였는데 막 밤일하러나오던때에 어머니는날 부르시고 그친구는 계속놀다가 운전사가 시동을켜자 친구가 뒷문매달고 놀다가놀래서 손을놨는데 후진을하는바람에 그자리에서 ㅠ.ㅠ;; 어머니는 내가 친구랑놀았는데 그친구가 트럭에치였다니까 엄마가 막 후회하심 아침에 초 켜났으면 살았을텐데하심 ㅠ.ㅠ;; 자책을많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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