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외치며 무한이기주의를 펼치던 무도가 그립네요
고만고만한 제작비로 동네 아주머니들 앞에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가요제하고
세트 없어서 노들섬가서 몸개그하고
게스트 대신에 유명 연예인들 사진붙여놓고 자기들끼리 어워드 수상하면서
비난하고 이기주의속에서 나오는 깨알재미들이 있었고 그거때문에 재밌었는데..
언제부턴 무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기아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툭하면 이유없이 가로수길...
혈혈단신 헝그리하던 무한도전이 그립다
아직까지 낄낄닷컴에서 100회 전후 특집들 챙겨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