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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는 다수와 다른 정신적 장애 앓고 있어… 안타깝다”
게시물ID : sisa_582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매니아
추천 : 10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138개
등록시간 : 2015/03/25 23:09:51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25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 등장한 키스신 관련해서 방통심의위의 심의가 있었습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25조 1항 ‘윤리성’, 27조 5항 ‘품위유지’, 28조 ‘건전성’, 35조 1, 2항 ‘성 표현’, 43조 1항 ‘어린이 청소년 정서함양’ 조항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심의 대상에 올랐고, 심의위원 5명 가운데 4명(경고 3, 주의 1)이 법정제재 의견을 내고, 1명만 행정지도 ‘권고’를 내 중징계가 유력한 상황이다.


함귀용 위원은 “성적 소수자들이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깝다. 인권을 침해하자는 생각은 전혀 없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성적 자기결정권에 있어서 다수와 다른 정신적 장애를 앓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자는 얘기는 전혀 아니지만, 그 반대도 아니다. 동성연애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여당 추천 고대석 위원은 “표현의 자유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청소년 대상 드라마에 안 그래도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를 굳이 소재로 써서 했어야 됐느냐는 것도 문제고, 표현도 심하다. 잘못하다가는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권장할 수도 있고 조장할 수도 있다고 본다. 당연히 법정제재 해야 한다고 보고, 정도도 심하다고 판단해서 경고 의견 내겠다”고 말했다.


김성묵 위원장은 “미성년자 동성애 키스신을 넣은 건 본인들(제작진)이다. 그런데 (여기 나와서) 이야기를 번복한 것이다. 다분히 제재수위를 낮추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본다”며 “처음부터 (동성애를 옹호하려는) 의도성이 있었다, 드라마에. 성에 대한 선정적 묘사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항에 위반되기 때문에 저는 경고다”라고 말했다.











장애라고 생각하고 장애에 반대하며 장애를 조장할 수 있어서 위험하다.

흠. 다른 신체장애 혹은 정신장애에 대입해보면 참 재밌는 문장이 되네요.


장애에 반대한다.


히틀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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