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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수의 실체는 없습니다

다만 보수를 가장한 종미 종일 매족매판 세력들이 있을뿐이죠.

보수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유럽 산업문명이 발달하면서 계급의 분화가 시작됩니다.

(계급의 분화는 사회적 모순을 노출하고 맑스는 이러한 모순의 근원을 

찾아 자본론을 집필하게 됩니다)

그리고 프랑스 민중혁명을(파리콤뮨) 기점으로

대중의 정치참여를 지지하는 부류가 진보세력화 되고

기존의 정치생활질서를 고수하는 부류를 상대적 개념으로

보수라 정리된 것이죠.

(프랑스 혁명당시 자본가계급의 이해를 대변하던 측이 의석의 좌측에 왕정복고파들이 우측에

앉게 되면서 좌파라 불리게되고 그 반대파를 우파라 부르게되죠)

세계 1차대전을 겪으며 유럽은 이데올로기의

각축장이 됩니다.

유럽의 선진산업국들은 잉여생산물 처리를위한 식민지

쟁탈전을 벌이며 근대화론을 주창하고 이를 빌미로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듭니다.

식민지 쟁탈전에서 밀린 상대적 약자인

독일과 이탈리아는 파시즘을 창안해내죠

그리고 스페인과(에스빠냐 내전) 같은 몰락한 제국들을 꼬드겨

파시즘을 전파합니다.

동시대 유럽각국의 양심적 지식인들과 노동자들은

맑스의 영향을받아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고 있었고

볼세비키 10월 혁명으로 러시아는 사회주의 국가 가 됩니다.

정리하면....

유럽의 보수주의란것이 혁명적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부류를 가리키는 것이며 기존의 정치생활방식을 고수하는

것입니다 즉 오랜세월 유럽을 지배하였던 기독교적 가치관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을 고수하며 이민족에 대한 배타주의를 선호한다는 것이죠.

유럽의 보수주의 자들은 이민족의 유입을 반대합니다

다만 자본가 계급의 이해를 대변하는 정치인들에의해 이슬람인들을 값싼

노동력으로 끌어들였을 뿐이죠.

이러한 점은 다인종 이민국가인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적 미국인들은 결코 유색인종의 유입을 달가와하지 않죠(청교도 적 가치관)

다만 자본의 논리에의해 흑인들을 노예로 끌어왔을 뿐이고

링컨에 의한 흑인 노예해방...?이후 (2차대전 특수)부족한 노동력을

채우기위해 세계각국의 유색인종들을 이민을 빙자하여

값싼 노동력으로 써 먹었을 뿐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극우나 보수주의 자들은 이민족의 유입을 철저히 반대하죠...

다시 정리하여...

전세계 각국의 보수는 철저하게 자국 자민족 중심이며

자신 민족의 정체성을 고수하려 합니다...

다시말해서 보수란 기존의 정치생활방식을 고수하는 부류이며

민족 고유의 정체성을 우선하는 부류인것이지요.

대한민국에서 굳이 보수를 찾으려 한다면

유림 세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유림은 정치세력화 하는데 별 관심이 없죠

대한민국에서 유림이 설 자리를 잃은 까닭은

격동의 근 현대사를 겪으며 좌파 민족주의와

우파...?사대주의 세력간의피 비린내 나는 헤게모니 쟁탈전에서

정치적 참여보다는 은둔을 택한 까닭이죠...

대한민국에 보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좌파 민족주의가 보수적 정체성에 가깝고

우파..?사대주의자들이 보수의 탈을쓰고

매판 매족 행위를 일삼고 있을 뿐이죠.

자칭 자신 보수주의라 착각하는 대중들은(일베 까쓰통연합)

식민지 노예교육에 찌든 골빈 병신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