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를 줄여서 장년층 일자리를 만든다고 홍보하였으면 이겼는데 바보같이 다문화에 빠져서 대선에서 진 겁니다.
기획본부 대외협력팀은 "50대를 주타깃으로 하는 전략으로 '응답하라 1958위원회'라는 기획안을 만들었으나 집행단위(조직이나 기구) 부재로 실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선거 초반 58년 개띠가 중심이 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캠프 수뇌부에서 이 같은 제안을 새겨듣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려가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도 새누리당처럼 단문화가정에 대한 복지를 배제하고 몰아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여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