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덥다......
암것도 하기 귀찮아...........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피어스 브로스넌의 레밍턴 스틸
사립탐정; 로라 홀트양은 탐정 사무소를 차리지만 여자라서 그런지 의뢰가 없자
가상의 인물로 탐정소장 "레밍턴스틸"을 만들고 탐정수사를 시작하며 유명세를 탑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로라를 관찰하며 주변을 맴돌기 시작합니다.
이 남자 로라의 사무소를 찾아와 자신을 특수요원이라 소개하며 레밍턴 스틸을 찾아옵니다
여러 신분과 이름을 가진 알수 없는 수상한 이 남자
그의 주변엔 나쁜넘 이상한 넘들이 따라옵니다
위험에 처한 피어스는 호텔 로비에서 레밍턴 스틸을 찾는 안내원에게
자신이 바로 레팅턴 스틸이라며 위기를 벗어납니다
레밍턴스틸이 가상의 인물이라는 걸 들키고 싶지 않은 로라양은
핑계꺼리를 가지고 의뢰인을 찾아와 자신이 수사를 시작할려고 하는데...
"레밍턴 스틸" 님께서 벌써 오셔서 의뢰인과 함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자신의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밍턴 스틸" 이라 말하는 이 수상한 남자와
정체가 탈로날까 조마조마해하는 로라양은 땔수 없는 운명의 자석처럼 함께 수사를 시작합니다
1982년~1987년까지 총 94부작으로 방송된 레밍턴스틸은 전 세계적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갑니다
당시 tv 시리즈 블루문 특급으로 스타가 된 브루스 형님이 영화 다이하드를 통해 슈퍼스타가 되었다면
레밍턴스틸의 유명세를 탄 피어스는
팬들의 힘을 업어 제 5대 제임스 본드 역활을 맡으며 스타로 거듭나게 됩니다.
약간은 야하지만 추하지 않고 유머와 재미가 넘치는 레밍턴 스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