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58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daymate★
추천 : 4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12 11:00:20
캐릭터가 하나하나가 다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쉬하죠.
근데 그 뜻이 뭐냐면 두개 이상 플레이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란 뜻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라인 윈스 같이 기용했었는데 라인을 전혀 못쓰게 됬습니다. 일정 구간 올라가니깐 제 라인은 트롤이더군요.
그럼 남은건 윈스턴 혼자이죠. 디바도 하지만 이것도 반트롤급이고 윈스턴보다 상황판단이 안되고 무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꺼내기 싫어합니다.
결국 어느순간 점수가 올라가면서 윈스턴 원챔이 되버립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그 점수대에서 1인분을 할수있는가라고 했을때
저는 윈스턴외엔 말할수가 없습니다.
호그 리퍼로 카운터 나오면 바꾸는것보다 그대로 하는게 그나마 나아서 그렇게됩니다.
결국 이건 끝없는 악순환입니다.
아무리 연습을 한다고 해도 적응을 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저는 걱정이 되는건 롤에서는 수많은 장인들이 있습니다. 프로들도 그런 장인들에게 템트리나 운영법 노하우를 공부하죠.
이제 그 장인들이 갈려나갈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 두서없이 쓰긴 썼네요.
p.s 눈쟁이님이 롤때 비주류챔프인 갱플을 하시면서 아군이 시비터는게 일상이었던것 처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