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고도 12분이 신고하셨다고,
여론에서 이슈화된것도 알고있어서 그런지 빠릿빠릿하네요.
일단 보내준 내용이 사실이면 복무법 위반이 맞다고 합니다.
문제는 13년전이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고
예전 회사가 사라져서 조사가 어렵다는 점을 말하면서(관련서류도 최대5년 보관이라네요)
일단 출석요구했고 오늘 방문하기로했다고 합니다.
얘기해보고 결과 알려준다하는데
행여나 나중에 '방문해봤더니 나 죄없대요'
하는 식의 헛소리를 사전 방지코자 글 적어봅니다
인실좆까진 못가서 아쉽지만 신고하는데 5분도 안걸리는데 비해
출석끼지 당하신거 보니 딜교 개이득 ㅋ
이번껀은 본인입으로 했던말이고 조사여부는 제 소관이 아니니 너무 고까워 마시길.
모범시민으로 당연한 신고절차니까요. 문제 있었다면 예전 연예인 신고했을때처럼
의혹만으로는 수사가 어렵다며 연락왔겠죠.
암튼 윤모씨 이번일은 속이 다 후련하니 오유에서 이분 거론은 이쯤 하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