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에 나오지도 못한 이을용 선수가 아쉽고

끝까지 축구화 닳도록 뛰어준 이천수,조재진 선수가 아쉽고

제대로 뛰어보지 못한 송종국 선수가 아쉽고

교체멤버로만 투입된 설기현,안정환이 아쉽고

국가대표로서 16강 가고자 해외에서 뛰어온 이영표,박지성이 아쉽고

여러차례 골을 무마시킨 이운재 역시 아쉽습니다

그리고 아드보카트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왜 이호,박주영같은 먹히지도 않는 카드를 내놓았는지 정말 밉습니다

왜 뛰어난 선수들을 밴치에만 앉혀 놓았는지 정말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