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를 구경하고 있으면 지름신의 은총을 받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립제품만 해도 매트한 거 촉촉한 거 틴트 립밥 립탑(???코팅하는거) 뭐 막 엄청나더라구요.
종류별로 구비함은 물론이요 같은 종류를 색상별로ㄷㄷ
저는 모험심도 없고 돈도 없어서 거의 안 사는데요ㅠㅠ
종류별로 거의 한개?씩 있어서 맨날 화장이 똑같아요ㅋㅋㅋ
차이는 오늘은 아이라인을 그렷다 안그렷다
립을 그라데이션 햇다 풀립했다 이정도
그래서 거의 모든 화장품을 다 써서 버려요.
0개가 되어서야 다시 1개가 되는 제 화장품 재고들ㅜ
그래도 나름 화장에 관심은 있어요!
가지고 있는 제품을 최대한 활용해보려고도 하고
새 제품을 살때까지 위시리스트에 이것저것 열심히 채워두고 사게 되는 그 순간 신중하게 셀렉해요..
뷰게인 자격이 없는 것도 같지만
그래도 이런 사람도 잇어요! ㅠ ㅎㅎ
그나마 여러개 있는 립스틱이 동시에 고갈되어가는 중이라 한번 글 쪄봐요ㅋ
그리고 제 불쌍해보이는 립스틱 두개.. ㅎ
끝까지 다 뽑은 거예요ㅋㅋ 곧 끝장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