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역갤러라 그런지 같은경우는 자본주의 맹아론은 거의 부정하고
식민지근대화론도 어느정도는 긍정하는편인데
오유에서는 고종의 근대화 노력이나 자본주의 맹아론을 긍정하는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고종의 근대화 노력은 일본에서 차관을 빌리거나 열강들에게 이권을 넘겨가면서 단순히 전차나 궁궐내에 발전소에 만드는 수준에 불과하고
근대화하는데 가장중요한 산업의 육성이나 ,군사력 확충, 국민들의 교육수준 확충등에는 상당히 소홀히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은 조선은 열강들의 침입이 없었어도 현재 태국이나 필리핀 정도의 수준에 불과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