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펜타킬 욕심을 따로 냈나.
A 이상혁=그렇다. 쿼드라킬을 기록하고 나서 칼리스타를 찾고 있었는데 본진이 아니라 쌍둥이 포탑 사이에 있더라. 칼리스타를 보니 펜타킬 욕심이 났다.
Q 공식전에서 펜타킬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 이상혁=모든 경기가 마찬가지이지만 팀의 승리가 목적이지 펜타킬이 목적은 아니다. 오늘도 펜타킬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펜타킬을 해서 스스로 놀라기는 했지만 유리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크게 기쁘지는 않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