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분이 투표하려고 1만 얼마인가 쓰신다고 하는 글을 보아서 그럼 나도! 라는 맘에 ㅋㅋㅋ 부재자 투표 신고를 했으면 되는데 이래저래 바빠서 시기를 놓쳤더니..(요즘 같은 시대에 직접 접수나 우편접수는 아닌거 같다고 느끼며) 결국 투표할 방법이 직접 오는수 밖에 없어서 회사에 휴가쓰고 서울 올라왔음.
선거기간이 대학생들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투표율이 저조 할 거란 얘기가 나오던데 취업, 점수 물론 이런거 중요한거 알고 나였시도 저번 대통령 선거 때 투표를 안했으면서 이런 얘기 하기할 자격이 없을지 모르지만... 그때 내눈앞에 있는 상황이 중요하다고 모른척하다 지금 2배로 고생하는 기분이 든다. 나 뿐만 아니라 내주변 사람들 모두... 나하나 투표안한게 뭐 대수겠냐 하겠지만 대기업 취업하고 뛰어난 스펙가져도 투표 안하면 대기업 가봐야 전세난 허덕이고 나라가 빚더미라 휴가때 외국나가도 괄시나 받고 내자식들은 시급 4320받고 일할거 생각하니 이건 휴가나 교통비가 문제가 아닌게 되더라구....각설하고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