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말에 저도 확신을 잘 못갖겠고..
누군가한테 사랑받으면 과분하다 생각되고
통뚱한 몸도 신경쓰이고...
다른분들 몸매가어떻든 그사람의인격으로 판단한다!
가 제 마인드인데 이상하게 그게 저 자신한텐 안되요
칭찬을해도 부담스럽고 미치겠어요
막 남들이 제게 막대한다고 느껴도
내가 그런정도의 사람인가보다하게됩니다.
고등학생떄는 괜찮았던것같은데 대학생이 되서 특히 심해졌어요
이제 한학기를 수강한 파릇한 일학년인데 이러고 싶지가않아요 진짜..
자존감을 갖고 저자신을 사랑할수 있는 좋은방법없을까요?
이런 경우를 극복하신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