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토리라고 읽는거 같은데 왠진 몰라도 시로토리라고 되어있더군요.
여튼...
일본 3대신궁중 하나라는 아츠타 신궁과 시로토리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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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이상된 신목과 구석구석 여러 신들을 모신 신전이 있습니다.
언덕은 없고 완전한 평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종묘제례악 하듯이 주기적으로 행사를 하는데, 그때 볼만할듯 싶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날 맞춰서 와봐야겠어요.
거대한 나무들이 우거진게 참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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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300엔의 시로토리정원입니다.
일본은 시즌별로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여기도 그런데요.
평소에는 5시인가에 문닫지만, 요즘은 라이트업! 밤 9시까지 조명을 키고 운영을 합니다.
단풍철이라고 하는데, 음....ㅋㅋ 아무튼 멋진 구경 하고 왔습니다.
예전 나바나노사토 갔을때처럼, 일본인 진사들이 대거 몰려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