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드림카 1순위
혼다 S2000 입니다.
4기통 2000cc의 매력은 아는 사람들만 알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에서 출시된 '버블경제'스러운 가장 마지막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J's Motoring 에서 제작한 바디킷, 윙을 장착한 S2000
프론트 범퍼의 카나드(날개)와 컨버터블에 장착한 롤케이지는 정말 하... 매력 그 자체 입니다.
그 다음은 BMW M1입니다.
이 차가 있기에 BMW M시리즈에서 1M이란 이름을 쓰고 있죠.
이 사진은 컨셉 사진이지만... 실제 M1도 똑같다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또다시 일본차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 입니다.
직렬 6기통 2600cc 트윈터보.
그 당시 고중량 하이파워 차량의 대표격인 차량이죠.
닛산 자체 개발 4륜 기술, 아테사라 불리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다음은 페라리 테스타로사 입니다.
사실 전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브랜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죠.
당시 유행이라고 할 수 있었죠? 각지면서 날렵한 디자인을 갖는 차였습니다.
음... 위에 올린 BMW M1을 비롯해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DMC-12 드로리안 등등 많은 차가 이런 디자인을 채택했죠.
단순히 디자인때문에 좋아하는 차입니다 ㅎㅎ
양산차는 아닙니다.
2008년도 Formula 1 에서 활약한 BMW-Sauber 팀의 F1.08 입니다.
이 때 포뮬러원 카의 특징이라면... 프론트 스포일러가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었고,
윈드터널 돌려보고 아 이게 좋겠다 싶으면 뿔을 마구마구 세워 붙이던 시절이었죠 ㅎㅎ
2009년도에는 규정으로 금지됬다곤 하지만..
가장 포뮬러원 차량이 에어로다이나믹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되던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