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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정말 좋아하는 차들
게시물ID : car_58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크Food
추천 : 11
조회수 : 146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21 01:37:57
HondaS2000-004.jpg

제 드림카 1순위

혼다 S2000 입니다.

4기통 2000cc의 매력은 아는 사람들만 알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에서 출시된 '버블경제'스러운 가장 마지막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S0-Honda-S2000-J-S-Racing-demo-cars-84699.jpg

J's Motoring 에서 제작한 바디킷, 윙을 장착한 S2000

프론트 범퍼의 카나드(날개)와 컨버터블에 장착한 롤케이지는 정말 하... 매력 그 자체 입니다.



BMW-M1-BMW-Museum.jpg

그 다음은 BMW M1입니다.

이 차가 있기에 BMW M시리즈에서 1M이란 이름을 쓰고 있죠.

이 사진은 컨셉 사진이지만... 실제 M1도 똑같다 생각하셔도 무관합니다.



Nissan-Skyline-R34-GTR.jpg

또다시 일본차

닛산 스카이라인 GTR (BNR34) 입니다.

직렬 6기통 2600cc 트윈터보.

그 당시 고중량 하이파워 차량의 대표격인 차량이죠.

닛산 자체 개발 4륜 기술, 아테사라 불리는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ferrari-testarossa-09.jpg

다음은 페라리 테스타로사 입니다.

사실 전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브랜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하죠.

당시 유행이라고 할 수 있었죠? 각지면서 날렵한 디자인을 갖는 차였습니다.

음... 위에 올린 BMW M1을 비롯해 람보르기니 카운타크, DMC-12 드로리안 등등 많은 차가 이런 디자인을 채택했죠.

단순히 디자인때문에 좋아하는 차입니다 ㅎㅎ



Nick_Heidfeld_2008_test.jpg

양산차는 아닙니다.

2008년도 Formula 1 에서 활약한 BMW-Sauber 팀의 F1.08 입니다.

이 때 포뮬러원 카의 특징이라면... 프론트 스포일러가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었고,

윈드터널 돌려보고 아 이게 좋겠다 싶으면 뿔을 마구마구 세워 붙이던 시절이었죠 ㅎㅎ

2009년도에는 규정으로 금지됬다곤 하지만..

가장 포뮬러원 차량이 에어로다이나믹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되던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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