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국단편소설 추천드린 것에 이어서 세계문학 추천입니다.
이 목록은 사실 제가 선정한건 아니구요.
제가 잘 아는 현직 소설가분께서 추천해주신 목록입니다.
교수님이기도 하시구요. (참 아름다우신 분ㅎㅎ)
번호는 보기에 편하시라고 임의로 적었습니다.
즐거운 독서하세요^^
추천도서 <세계문학>
1. 모래의 여자, 아베 코보
2.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 사카구치 안고
3.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4. 퀀텀 패밀리즈, 아즈마 히로키
5. 안개, 미겔 우나무노
6. 비단, 알렉산드로 바리코
7. 몰락하는 자, 토마스 베른하르트
8. 욕망, 엘프리데 옐리네크
9. 페널티 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페터 한트케
10. 휴먼 스테인, 필립 로스
11. 부바르와 페퀴셰, 귀스타브 플로베르
12.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13. 사랑예찬, 알랭 바디우
14. 유동하는 공포, 지그문트 바우만
15. 로마의 테라스, 파스칼 키냐르
16. 토성의 고리, 제발트
17. 지도와 영토, 우엘벡
18.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사사키 아타루
19. 예상 표절, 피에르 바야르
20. 화이트 노이즈, 돈 드릴로
21. 칠레의 밤, 볼라뇨
22. 성역, 윌리엄 포크너
23. 숨그네, 헤르타 뮐러
24. 눈먼 올빼미(눈먼 부엉이), 사데크 헤다야트
25. 어느 작가의 일기, 버지니아 울프
26. 서서비행, 금정연
27. 필경사 바틀비, 허먼 멜빌
28. 죽음의 선고, 모리스 블랑쇼
29. 생도 퇴를레스의 혼란, 로베르트 무질
30. 슬픈 짐승, 모니카 마론
31. 여름 별장, 그 후, 유디트 헤르만
32. 테이블, 프랑시스 퐁주
33.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블라디미르 마야코프스키
34. 가면의 고백, 미시마 유키오
35. 웃음과 망각의 책, 밀란 쿤데라
36. 다다를 수 없는 나라,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37. 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카포티
38. 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아고타 크리스토프
39. 모데라토 칸타빌레, 마르그리트 뒤라스
40. 안드로이드는 전기 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케이 딕
41. 싱글 맨,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42.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43. 펭귄의 우울, 안드레이 쿠르코프
44. 장엄 호텔, 마리 르도네
45. 유령들의 탄생, 마리 다리외세크
46. 핸드폰, 잉고 슐체
47. 사물들, 조르주 페렉
48. 추락, 존 쿳시
49. 한밤이여 안녕, 진 리스
50. 질투, 알랭 로브그리예
51. 보이지 않는 도시들, 이탈로 칼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