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3는 이전 폴아웃1, 2를 베네스다에서 이어받아 2008년에 제작한 자유도높은 FPS형 RPG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워싱턴의 약 200년 뒤가 배경이며 기본적으론 만렙이 20, 엔딩을 보면 게임은 끝이 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5개의 DLC가 존재하며 DLC중 broken steel은 만렙을 30으로 늘려주며 엔딩 이후에 유저가 자유게임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폴아웃 : 뉴베가스는 베네스다가 2010년에 만든 작품으로
폴아웃 3와 전혀 관계 없습니다.
즉, 다른 게임들과 같이 확장팩의 개념이 아닌 나중에 나온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핵전쟁에서 핵폭탄을 직접 맞지 않아 피해가 적은 LA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며
4개? 의 DLC가 존재합니다.
구매할때는 폴아웃 3와 뉴베가스를 서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며
폴아웃3
폴아웃3 GOTY(5개의 DLC 포함)
폴아웃:뉴베가스
폴아웃:뉴베가스 얼티메이트 에디션 (4개의 DLC포함)
을 판매중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GOTY는 한달전에 구매해서 이미 플레이를 끝냈으며(4개의 DLC 플레이)
재밌냐고 물으신다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스카이림+FPS라는 이미지가 강했는데
스카이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아마 상당히 재밌어 하실겁니다.
뉴베가스는 이번에 구매했구요 상당히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