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은 에너지 밀도가 무한대에 가까운 점이 쿠와오아ㅗ아ㅗ아와와앙 하고 터져서 이 우주를 만들어 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럼 이 에너지 밀도가 무한대인 점은 어디서 나타난 것인가요?
단지 그냥 "처음부터 있었다" 라고 하기에는 뭔가 찝찝한 느낌이 드네요.
만약 창조론자들이 이 글에 달려들면 전
그럼 그 "신은 어디서 나타난건가요?" 라고 질문 할 수 도 있겠네요.
결국 원인과 원인을 물고 늘어지면 끝이 안 나겠지만... 역시 "처음" 이라는 개념이 있어야겠죠.
그럼 빅뱅 이전의 에너지 밀도가 매우 큰 점이 "처음" 이라는 개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