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지고 있던 편견이 있어요.
바로 사람은 안 변한다고 믿었던 점.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신이 쌓아 놓은 것이 있기에
오히려 그것들에 대해 충고하면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여
충고가 아니라 공격으로 느낄뿐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정준하씨를 보면서
아 사람이란건 나이와 무관하게
언제라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준하오빠 너무 존경스러움.
미간의 주름이 없어질 정도로 바뀌었다니ㅜㅜ
그래서인지 요새 애드리브도 빵빵터지고ㅜㅜ

뉴욕특집땐 진짜..
무도멤버들 다 좋지만 준하오빤..하..어쩌지..
이랬는데..

요샌 진짜 준하오빠가 제일 웃겨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