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아이들을 위한다는 명분 하에 불법 후원금 모금 (후원하는 회원들은 그게 불법 모금인지도 몰랐습니다.) 불법 건축 (회원들이 피같이 모은 돈 6천여만원을 들여서 그린벨트에 불법으로 보호소 건축, 이게 신고가 되어서 8월 초에 다시 철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피같은 후원금 6천여만원이 공중으로 날아갔습니다.) 거기에 현재 쉼터(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 60여 마리는 갈 곳이 없습니다. 안락사의 위기에서 겨우 벗어난 아이들이 임유정 대표의 잘못된 행보로 또다시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항의하는 운영진들을 강등, 아픈 아이를 위해 지난 주 내내 180여 만원을 병원비로 모금한 통장을 갑자기 입출금 정지를 시킨 후 항의하는 사람들을 강퇴시켜놓고 현재는 이제 막 가입한 사람을 회계라고 세우고 그 사람에게 통장을 맡기겠다고 합니다. (이 회계와 대표의 관계를 충분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무엇이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일까요 시보호소에서 안락사의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그저 빼내오기만 하고 이 아이들의 이후 처리가 되지 않아 그동안 많은 병원비가 발생하였고 심지어 6천여 만원의 후원금을 모금하여 지은 쉼터에는 제대로 된 펜스 하나 없어서 재유기된 사태까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는 지난 11월 유기되어 현재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아이들을 위해 일했다고는 하지만 모든 사태에는 늘 후원금, 돈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슴 아프고 부끄러운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이 사건을 이슈화하여 임유정 대표가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예 유기견을 돕는 일을 평생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들의 피같은 후원금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였고 현재 이런 방만한 운영으로 유사주는 4천여 만원의 채무가 발생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5천여 만원이었으나 작년 운영진들의 노력으로 천만원 정도를 갚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운영진들을 임유정 대표는 모두 강등 및 강퇴를 시켰습니다.)
앞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임ㅇㅇ의 만행을 알리는 한편 법적으로도 민원과 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이런 몰지각한 인간과 그 측근들이 유기견을 위한답시고 유기견판에서 제 배 불리는 일이 없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