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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우왁싱 두번째 넘 아프네요
게시물ID : beauty_58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린이닷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7 14: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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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년간 눈썹을 밀림처럼 방치하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눈썹의 신세계를 발견!
하지만 손곶아는 제대로 다듬지도, 그리지도 못해서
달에 한번씩 아이브로우바를 가는데요

처음엔 음?!!! 살짝 따끔하네 괜찮다~였는데 
두번째엔 눈물이 찔끔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ㅠ

눈썹 : 나를 이렇게 손쉽게 제거하다닛! 담엔 쉽게 뽑히지 않겠어!! 옹골차게 자라쥬지!!

이런 느낌....정말 두꺼운 것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어요..
눈썹이 점점 빨리 자라는 느낌마저ㅠㅠ

혼자만  보는 셀카를 보면 항상 눈썹 높낮이가 안맞는데
왁싱해쥬는 언니가 말하길, 제가 오른쪽 눈을 더 크게? 높이 떠서 높낮이가 안 맞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사람 얼굴이 다들 비대칭이 있다곤 하지만 눈 뜨는 힘으로 인해 차이가 날수있다는 걸 첨 알아서...ㅇ0ㅇ!!!

저번에 안났던 트러블도 생기고...눈썹이 심술부리나봐요큐큐 다음 왁싱이 벌써 겁나네요ㅜ
근데 왁싱해주는 언니 볼 때 마다 약간 동글동글한 느낌의 하니 닮은 거 같아서 뭔가 좋음...ㅋ
요즘 이쁜 언니들 보면 핡 조녜 대박 하앍 하게 돼요..
어....음...이 의식의 흐름글 어쩌지 ㅋㅋ

브로우왁싱 가격보고 비싼거같아!뭔가아까워! 했는데 좋네여..언젠가 저도 눈썹 잘 그리게 될 날이 오겠져..ㅋ 
출처 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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