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입한 책이..
이우혁 - 쾌자풍 1,2,3 / 바이퍼케이션 1,2,3 / 퇴마록 외전
넬레 노이하우스 - 깊은상처 / 사악한 늑대
도스토예프스키 - 죄와 벌 1,2
오노 후유미 - 시귀 1,2,3,4,5
캐슬린 맥고완 - 선택받은 자 1,2
이렇게 되는군요..
빌려 읽는건 그닥 즐기지 않는 성격이라 보고 싶은건 서점 뒤져서 찾고 없으면 주문이라도 해서 보는 편이고..
책은 인터넷이 아닌 서점에서 사는걸 당연시하다보니
한번씩 구입하다보면 얄팍한 지갑이 강제 다이어트를.. -_-;;
뭐 어쨌든..
술 한잔 덜 마시고 밤에 스탠드 불빛 아래서 선풍기 바람 맞으며 한글자 한글자씩 읽어가는 재미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예요 ㅋ
무더운 여름이지만 책장 넘기는 작은 바람에 조금은 시원해지길 바라면서
뻘글 마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