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운동이라곤 하나도 안하고 너무너무 싫어해서 거저 주는 체육 실기 점수도 맨날 반에서 꼴찌하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그러다가 동기에게 왜이리 살이 쪘냐는 구박을 받아 충격먹고, 운동과 식이 조절 한지 거의 반년 째네요.
오늘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11자 복근느님이 또렷해진 게 보여서 이렇게 자랑글 올려요 ㅋㅋㅋ
부끄럽지만 제 예전 몸이에요..............ㅋㅋ
그리고 지금은................
뿅!!!!
비록 진짜 운동하시는 분들이 보면 비웃을 쁘띠 복근이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과거에 비해 탄탄해진 배에 너무너무 기쁘네요 ㅎㅎㅎㅎ
ㅠ0ㅠ 옷가게 가서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사이즈를 말할 수 있다는 게 이리 행복한 일일줄이야...
다이어트 중이신 오유분들도 제 글 보면서 힘내시길 바라요^^*! 운동치라도 꾸준히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 근데 참고로...... 살 빠지면 생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GRD ASKY....ㅠ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