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럴것같던애도
자뻑이 심해진다
적을 잡으면
"오 나 컨쩔어"
어떻게 도망치면
"와 이걸 사네 ㅋㅋㅋ"
끝나고 이기면
"와 ㅋㅋㅋ 나 킬봐 ㅋㅋㅋㅋ 내가캐리함 ㅋ"
지면
"아 울팀 ㅈㄴ못하네 나는 ㅈㄴ 잘컷는데"
묵묵히 서포터하는 내가 볼땐 정말 애같다는 생각이 든다.
롤게도 좀 거부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