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레이션이 먼가 의미심장 하다고 해야 될려나요????
한일합방시 적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시고...
일본에서 일본사관생도로 공부를 하시고.......
그 후 독립운동을 위해... 일본의 감시를 피해 저 만주.... 연해주 등의 곳에서...
독립군 장교들을 교육시키면서 독립운동을 하셨으나...
결국 시베리아 어느 형장에서 돌아가셔.... 시신도 못찾은 그런 독립운동가 이시군요...
마지막 나레이션이 대충 이러했습니다...
일본군 장교로서... 막대한 부와 권력을 차지 할 수 있었고.......
해방후... 군복만 바꿔 입었어도...
그와 그 후손들이 사회 지도층이 되어.....살아 갈 수 있었으나...
그러하지 않은 그의 순수한 열정에 대해 이야기 하더군요......
의도가 된 나레이션이였는지 아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를 들으니...
누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건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