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학생이구요.
매일 아버지께선 토요일이나 일요일마다 회사에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 일이 많으셔서 )
근데 어머니가 등산을 가시거나 그럴때에도 회사에 가신다고해서 의문점도 들었고
저희 어머니께서도 의심을 하기 시작하셨구요.
오늘 어머니께서 아버지꼐 전화를 해보니 회사에서 일중이라고 하셔서 저희어머니께서 확인차 다녀와보셨더니
회사문은 닫혀있고, 전화는 안받으신다고 그러시네요
예전부터 휴일마다 나가시고, 늦게 들어오셔서 살짝 꺼림칙했는데
이 상황을 어찌 받아들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