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푸들은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막 도도하고 거만?한
분홍색에 막 동그랗게 이상하게 미용해둔 모습만 생각했었는데 직접 키워보니까 완전 너무 이뻐요!
곰돌이같기도하고 그야말로 개답게 생겼음!
털도 꼬불꼬불해서 귀엽고 털이 전혀 네버 안빠짐!
오히려 제 쪽이 개털 빠지듯 머리카락을 떨구고 있어요ㅋㅋ
목덜미 슬슬 긁어주면 막 졸고...으아 귀여움
눈도 까만구슬같이 반짝반짝하고 너무 크지가 않음
솔직히 저는 시추 눈이 좀 무서워요
다리도 길고 늘씬해서 귀엽고!
저 독립해서 혼자 살면 갈색푸들만 두마리 기를거에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