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이틀동안 비맞고 있는 아가를 경비아저씨가 구조해서 맡기셨구요.
10여일째 제가 케어중이예요 병원에서 2주 됐다고했으니 이제 4주 다되가네요.
처음 병원 진료시에 너무 아가라서 성별은 아직 구분이 안된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은 될꺼에요
혹시 몰라서 기생충약 먹여놨구요. 진드기 옴 없고 피부도 아주깨끗해요. 하루 6번씩 전용분유로 밥줘요.
처음에 320g 넘작고 힘도 없었는데 이제 건강하게 잘 뛰어요. 사람 하악질하던게 이젠 너무 잘따르고요.
여기는 파주 교하입니다. 직접오셔도 되고 일산까진 데려다드려요.
10일 정도 되니 냥이다워졌어요.
제가 키우고 싶지만 이미 함께하는 멍이가 너무 싫어하네요. 자꾸 물려고하구요.
안버리고 키우실 집사님들 부탁합니다.
미성년자는 죄송해요.
그리고 너무 아가라 집에서 당분간 수시로 급여가능하셔야 합니다.
사진은 리플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