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자지만 답답함.
아니 간통이라는 가정파괴범죄는 개인의 성적 결정권 등의 이유를 들어가며 법으로 제재할 수 없는 일이라며 위헌 판결 및 형사처벌 없음인데
집에서 가정파괴 없이 혼자 자기만족 한다는데 도대체 왜!!!국가가 개입해서 통제하는거임? 이것도 위헌 아님?
몰카 유출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엄연히 있기에 그에 관해서는 통제가 되어야 하는 게 맞지만, 나니?? 왜??? 이해가 안됨.
야동땜에 성범죄가 늘어서??
뭔 좆같은 소린지. 성범죄는 엄연히 폭력의 문제지 성욕의 문제가 아님이 밝혀진 지가 언젠데 그런 구시대적 발상으로 정책을 내놓음?
미성년자가 성인물을 보면 안돼서??
막말로, 요즘 미성년자가 성행위에 대해서 모르는 거 있음?? 걔넨 성인보다 어떻게 보면 더 똑똑함. 아마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볼 애들은 볼거임.
아이들의 성생활이 걱정된다면 음란물 단속할 게 아니라 기존 성교육 시간부터 늘리고 성교육의 질을 상향시켜야 맞는 거아님?
아니 당초에 규제 완화 하시겠다면서요...ㅋㅋㅋ
규제 완화하겠다고 폐기할 배 띄웠다가 몇백명 물 속에서 생목숨 끊게 만들어놓고, 왜 국민 사생활을 통제합니까.
규제 완화가 국민 사생활 통제입니까? 나참..갈수록 이번 정부 어이가 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