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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58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밋밋한★
추천 : 5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3 15:09:30
점심을 먹고 너무 졸려서
커피를 사러갔어요.
저번에는 바보같이 제꺼만 사왔지만
이번에는 사무실 직원들이
저 포함 5명이라서
넉넉하게 6개를 사왔어요. ㅎ
가지고 들어오니 과장님이
"그거 뭐야"
"커피요. 제가 먹고싶어서"
그렇게 나눠 드리고
팀장님은
"아 난 촌사람이라 씨븐거 못먹겠네 설탕 좀 없나?"
"제가 식당가서 얻어오겠습니다."
설탕을 가져와 뜨거운물을 조금 넣고
시럽처럼 만들어서 아메리카노에 넣어드렸어요.
살짝 보이는 카톡에
커피를 찍어서 누구한테 보냈더라고요. ㅎ
아마 자랑하시는거겠죠?
잠깐 그 사진에 기분이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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