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본적도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겟음
1. 바인딩오브 아이작+확장팩 : 이게임은 확장팩까지 있어야 완성이라고봄 로그라이크류 게임으로 모든게 렌덤으로 정해짐 그리고 죽으면 첨부터 다시.
맵도 렌덤, 몬스터도 렌덤, 아이템도 렌덤 본격 운빨 게임. 난이도는 좀어려운편이지만 초반에 동전55개 모아
카인을 언락하면 편해짐. 렌덤성으로 인한 반복적인 플레이 짧은 플레이타임 10달러 미만의 싼가격으로 뽕뽑고 남는게임
분위기는 좀 기괴하긴한데, 기괴할뿐 별로 무섭지는 않음.
2. 보더랜드2 : fps+rpg를 혼합한듯한 퓨전 게임. 기본 싱글 플레이타임이 100시간이 넘어가 버리는 볼륨을 자랑함, 친구들과 같이 즐기면 재미2배.
뭐 무섭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초보자한테는 좀어려울수 있음, 황금열쇠로 쉽게 극복가능함.
dlc가 많은데 시즌패스 + 캐릭터팩(메크로멘서, 싸이코)만 있으면 됨.
* 공식 한글판.
3. 다크소울 : 더러운 난이도, 불친절한 인터페이스, 안알랴주는 게임 시스템 이3가지가 합쳐 극악의 난이도 게임으로 알려져있음.
하지만 꺠고나면 성취감이 크기에 때려쳤다 다시하시는 분이 많음.
* 게임패드 필수게임, 공식 한글판
4. 돈스타브(굶지마): 악마에게 납치당해 이상한 황무지에 버려져서 살아남아야 하는게임.
돌주워 돌도끼만들고 나무캐서 불피우고 나무열매줍고 사냥하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버텨야함. 나중에 농사도 짓는다던데...
재미있다고 하는데 시간에 쫏기면서 뭔가해야되는 그런류는 취향에 안맞아서 그이상은 모르겠음.
5. fez : 귀엽고 환상적인그래픽. 독특한 퍼즐시스템. 1회차 황금큐브는 모으기 쉽지만 2회차 어둠의 큐브는 모으는데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함.
*공식 한글판
6. FTL : 우주선을 운용해 아군사령부에 중요한 기밀을 알려주기 위한 여행(을 가장한 극악의 우주해적) 게임.
로그라이크류 게임으로 모든게 렌덤으로 정해짐. 그래픽은 구리구리하지만 이게뭐여 하다가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있음.
sf라 취향좀 탐. 우주선 언락하는 재미가있는데 조건은 엔하위키 ftl란 참조.
7. 포커나이트2 : 게임캐릭터들과 포커를 치는게임. 그냥 짬날때 심심풀이 땅콩으로 즐길만함.
8.토치라이트2 : 디아블로의 제작자들이 따로 나와 회사를 차리고 만들었다함. 토치라이트1의 인기에 힘입어 2를 제작했음.
필드와 던전을 누비며 몬스터를 쓸어잡고 아이템 줍는 재미로 하는게임. 스팀웍스 지원으로 다양한 모드가 준비되어있음.
디아블로같은 게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좋아할듯.
* 한글패치 존재(까페 가입)
9. 트로피코4 : 중남미의 한섬의 독재자가 되어 섬을 맘대로 개발하는게임. 하지만 주민요구사항을 만족시키다모면 이상적인 민주사회가 된다는게 함정.
간단하게 1차산업으로 주민들을 먹이고 2차산업으로 가공해서 돈벌고 3차산업으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게임.
심시티류를 즐기신다면 해볼만함. 첨엔 신기하고 재미있다가 익숙해지면 지루해지는게 단점.
*유저 한글 패치
10. X-COM : 지구에 침입한 외계인을(납치해서 고문하고) 퇴치시키는 턴제 전략 게임. 한번 빠져들면 강한 중독성을 가짐.
초반이 상당히 힘든데 좀버텨서 기본장비 바꿀때쯤이면 좀할만함은 훼이크고 임파서블 철인 난이도로 겜하시는 분이 존경스러워짐.
*공식 한글화
11. 엘런 어웨이크 : 공포스릴러 미드를 보는듯한 느낌. 실제로 게임도 쳅터끝날때마다 미드처렴 예고편도 해주고 그럼.
약간의 공포스러운게 있는데. 무서움타는분들중 그냥 귀엽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사실 손전등 여기저기 비춰셔 움찍거리게 만들고 아이템 팍팍써서 빵야빵야해도 보급품이 제때 나와주기때문에 어렵지는 않음.
* 공식 한글화
12. 데드스페이스 시리즈 : 1>2>3 편순으로 공포에서 슈팅겜으로 변모함. 독특한 세계관 촉수나 팔다리를 잘라내야 죽는 전략성과 고어함.
탄약은 딸리게 나와주면서 정말 모자랄듯할때 찔끔찔금 던져주는 쫄리는 게임시스템. 길치도 편하게 다닐수있게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상점이나 개조할때 뒤통수치는 섬뜩함.. 쪼들리는 긴장감에 세이프 포인트 발견해서 저장하고
30분 휴식후 다시 하게 만드는 재미가있음.
* 1,2편은 한글패치가 존재
13. 문명5 : '문명하셧습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3대 폐인양성게임(문명, 풋볼메니져, 와우). 말이 필요한가? 첨 시작했을때 배고파서 시계봤는데
새벽4시 였음......내일 출근인데..
*공식 한글화
14. 다크사이더스1&2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이겄도 취향에 맞을거라 생각됨 데메크와는 좀 다르고 퍼즐적인 요소가 있지만..
그게 데메크와 차별되는 요소임, 2에서는 아이템 창이 생겨 RPG적인 요소까지 붙여놨음..
* 한글패치 존재
15.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의 리붓작, 이번편에서는 단테씨가 회춘하여 검을 머리가 됬음. 이전 팬 이었던분이라면 싫어할만 하겟지만 그것만 떼고
보면 재미있음. 패드로하면 더욱더! DLC버질의 몰락은 볼륨이나 완성도가 좀떨어지는듯..
* 한글패치 존재
16. 림보 : 흑백의 독특한 분위기의 퍼즐게임 죽는게 좀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잔인하게 보임. 하지만 다해보면 왜 메타스터오 88점이라는 높은점수가
나오게 됬는지 이해가됨.
17. 스팩옵스-더라인 :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대반전의 스토리. 하지만 실제전투는 상당히 어려움.
* 한글패치 존재
18. 테라리아 :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 나만의 집을 만들수있음 2D마인크래프트라는 별명도있고 마크에서 RPG적인 면이 강화된거같음.
땅속을 파고들어서 광물캐고 집짓고 장비만들고, 보고있으면 이거 왜하냐 싶을 정도지만, 하는사람은 재미있음
멀티로 친구들과 함께 놀면 더욱재미있음..
19. 툼레이더 : 툼레이더의 최신작 왠지 스토리가 점점 안드로메다로 가서인지 리붓해버린듯. 리붓하면서 언챠티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한 티가남
마치 영화처럼 진행되면서, 라라가 쌩고생하는걸 보는 재미, 하지만 왠지 모자란듯한 컨텐츠. 1회차하고나면 2회차엔 새로운게 없음.
*공식 한글화
20. 위쳐2 : 전설적인 몬스터 사냥꾼(또는 바람둥이) 게롤트의 일대기2편. 성인용 겜이기에 시작부터 베드신이 나온다.....
인간의 편을 들것인가 이종족의 편을 들겄인가 무엇이 선이고 악인가 플레이어의 선택에따라서 엔딩에서 세상이 변화하는 결과를 가져다줌.
아름다운 그래픽, 정말 중세에 온듯한 (무식한)사람들. 우리에게 익숙한 D&D룰을 따르지않고 만들어진 독특한 몬스터들.
* 공식 한글화(대신 한글패치는 제작사 홈피에서 다운받아야함)
21. 워킹데드 :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와는 다른 주인공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있음. 플레이어의 대답에따라 동료들이 죽거나 살거나 할수있음.
하지만 대답에 시간제한이있어서 영어가 안되면 하기 힘든게임.
22. 바이오쇼크 시리즈 : 1,2 편은 해저도시 랩쳐를 배경으로 하고잇고 3편 인피니트는 공중도시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하고있음. 정교한 하고 아름다운
도시설정, 왜이러한 일이 일어났는지 녹음테입을 구해 알수있음, 초능력 전투, 반전있고 심오한 스토리
* 한글패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