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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iphone_58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레이리스트★
추천 : 3
조회수 : 27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1 01:51:51
판매 첫날 아침에 주문했다가 6주 걸려서 받은 이후로
지금까지 쓴 후기에요.
제 주변에 이어폰 꼬다리보다 오히려 케이스 잃어버린 사람이 많네요.
꼬다리 잘 간수하려고 생각하다가 케이스는 주머니에 대충 넣고
어디선가 흘리나봐요. 다행히 분실시 개별 파트 구매용 물량은
충분한듯요.
그리고 꼬다리에 귀지 엄청 꼈어요. 청소해야 하는데 귀찮;;;
케이스에도 먼지 엄청 꼈어요. 역시 걍 씀
샵에서 케이스의 실리콘 커버 팔던데 실물 보여줄 샘플 없데서 패스.
걍 편하게 써서 기스 갔는지 어떤지 모르겠어요.
케이스 뭐 맨날 주머니에 있는디 뭐 기스나도 ㅎㅎㅎ
밖에서 흘려본 적 한번도 없어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누가 귀 칠 일이 없어서;;;
음악 안 틀고 야외에서 활동하다가 착용한거 까먹을까봐
음악 안 들을 땐 넣어두고 있어요.
에어팟 사고 처음에 통화 테스트할 땐 괜찮다고 했는데
지금은 에어팟으로 통화하면 상대방이 잘 안 들린데요.
아예 안 들리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식으로 들리는지 몰라서
as가 수리가 아니고 교체인 것으로 알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무조건 유상인가?
그리고 가끔 한 쪽만 방전되어 있을 때가 있어요.
벗어서 케이스에 넣었는데 계속 연결되어 았는 것으로 착각하나봐요.
어젠 케이스까지 배터리가 날라가 있어서 뭔가 문제가 있나 싶네요.
배터리가 워낙 짱짱해서 평소에 배터리 부족한 적이 없었거든요.
특히 안 들을 때 다른 볼 일 보면서 케이스에 넣어두면 바로 충전되어서
보통때 배터리 떨어질 일이 없었어요.
시리는 야외에서 주변에 사람 없어도 사용하기 민망해요.
음악 틀어줘. 어쩌다가 가끔 해보는 정도.
시리 기능 끄고 터치로 볼륨 조절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워낙 편하다보니 아예 폰을 안 보고 조작하고 싶어요.
역시 애플워치를 사야 하나?;;;
최근 지름신을 누르고 샤오미2 샀는데 흠.
착용 모습은 뭐 제 눈에 안 보이니 별 상관 없는.
지나치는 남들이 뭐 무슨 생각을 하던 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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