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대내 분위기 매우 무겁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쟁날듯한 분위기로 포차에 탄 꽉꽉 채워넣고
가라 군장이 아닌 진짜 군장 싸고 관물대 다 비워 놓고
총기함 열쇠따고 다열어놓고 대기중이라네요.
대대장도 책상위에 방탄모 두고 담배만 태우고 있다고 합니다.
포상 올라가니 병사들이 기도하고 있다네요.
참.. 어떤 심정일지...
그 심경이 차마 헤아려 지지도 않습니다.
후배 여러분 ...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