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소녀랑 한소년이 있었어요~ 그둘은 어느순간부터 함께였어요 그러던도중 그 소년은 소녀에게 사랑인지도 모르는 마음이 가슴속에싹이 틔이기 시작했어요 언제인지도 모른체 그 소년은 마음 속으로 그 싹을 썩히고 또 썩히면서 싹을 잘라 버리고 있었데요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그싹은 더욱더 두껍고 깊이 자리를 잡으면서 크고있었어요 그걸 알아버린 소년은 싹이 자라고 크는 공간을 닫아버렸어요 그싹이 꽃을 피우지 못하도록... 그런데 그꽃은 닫아버린 공간에서 꽃을 피웠어요 그꽃은 얼마가지 못하고 시들어버렸어요 그 시들어 버린꽃은 짝사랑이라는 꽃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