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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생각나서 쓰는 자취할때 실화
게시물ID : panic_52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빈이
추천 : 2
조회수 : 15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3 06:23:39
그렇게 무서운얘기는 아닌데 ..
미스테리함

때는 작년 건대입구에서 자취할때
여자친구랑 술을 이빠이먹고 내가살던 고시원방에 같이와서 
자고있었음
그런데 둘다 술잘마시고
술을 아무리먹어도 토하는 스타일이 아님 
간혹가다 있는데 이빠이 취해도 토안하는 그런사람들이었음

그런데 그때 새벽3시쯤 집에와서 여자친구는 먼저자고 난
양치하고 씻고 잤음 

근데 문을 안잠그고 잤음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누가 세면대에 토를 진짜 이빠이 해놓고 
세면대는 당연히 막힘
그리고 존나이상한게
내방 화장실에 청소및 설거지용으로 세제를 넉넉히
페트병에 담아 놨었음 (퐁퐁)

근데 그게 한통이 다 비어있고 화장실은 엉망진창 으로 어질러져있었음
그런데 내가 아무리 술을 많이먹었어도 내가 토한것도 기억못할거같진않고
여친도 절대아니라고 함

토햇으면 걍 했다고 할성격이고 그때 오래사겼었음
근데 둘다아닌데 어케된건지 존나 ㅎㄷㄷ;;

침입의 흔적은 없었음 완벽히 내집그자체 화장실만 지랄 나있었음
근데 문은 안잠그고 잠

안잠그고 자주잤는데 아무도 안들어왔는데
정말 신기한게 새벽3시반에 자고 오전 6 시쯤 그 사태를 발견함
어쨋든 존나 짜증나게그거치우느라 죽을뻔한 기억 남...

뭘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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