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교회 장로로부터 얼굴 가격 당해
교회 내 갈등으로 인한 폭행으로 보여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303164910177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역임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말 폭행을 당해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달 27일 경기 동두천시의 두레수도원에서 김모 장로에게 얼굴을 가격 당해 동두천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흘 후 퇴원했다. 김 목사는 최근 자신이 개척한 두레교회의 담임목사인 이모 목사와 갈등을 겪었고 김모 장로는 이 목사 측의 사람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