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입양 되기 전에 행복이 부모님이랑 사진)
안녕하세요 동게 여러분 ~
요즘 카페일때문에 정신이 없으시더군요 ㅜㅜㅜ
저희집에 온 행복이에요
이제 태어난지 50 일정도된 골든 리트리버 막내 여동생입니다
(아가라서 그런지 잠을 엄청나게 많이자요 하루에 14 시간은 자는듯 하네요. 저 출근하고서는 노는지 자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ㅎ)
집에와서는 젖을 아직 그리워하는지 밥않먹다가 이틀지나니 배고픈지 마구먹더라구요 ㅋㅋㅋ
흠 그동안 배변훈련해서 열번싸면 네번정도는 패드위에다가 싸구요 ~
처음에는 음식이 않맞는지 설사하길래 걱정이 너무되서 마구 인터넷 뒤지고 해서 구충약이랑 원충약 먹이니 사라져서 한숨놨었네요 ㅎㅎ
(집에서 적응하고 나니 미친듯이 뛰어놀기도 잘놀구요 ㅎㅎㅎ)
털 색깔이 처음에는 흰색이였는데 점점 갈색이 나오기시작하네요 ㅎㅎ
언젠가는 부모견 들처럼 갈색이 점점 많이지겠지요 ㅎㅎ
이제 일주일되가는데 눈에 띄게 점점 커져가는것같아요
(무엇 보다도 매력적인 뒷발과 엉덩이가 나오지요
하악 니 엉덩이를 한번만 때리게해줠)
아직 애기라서 발바닥이 말랑말랑해요 커가면서 딱딱해진다고 하더라구요 ^^
리트리버가 순식간에 자란다구 하더라구요 ㅋㅋ 제가 자전거 타는걸좋아해서 어여커서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 하는것을 좋아해서 같이 달리며
산책하는 로망을 꿈꾸고있답니다
아 ~ 그리고 어제 비가 그쳤길래 마침 샤워도 해야되는 날이구해서
집주위에있는 만석공원에갔는데 와우 사람들의 시선이 틀려진다는게 뭔지알았어요 ㅋㅋㅋ
나란 오징어 사람들의 시선따위 별로 받아보지못했는데 대부분사람들이 아빠미소로 지나가더군요 ㅋㅋㅋ
(공원에 도착해서 물한잔 주고 잠시 쉬고있었어요 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아무래도 처음 나가는거라 힘들어할까봐 조금 쉬고선 트랙으로 갔습니다)
애기라서 그런지 애기들을 행복이도 많이 좋아했엇구요
이녀석이 여자라서 그런지 여자들이오면 더 반기고 좋아하고 나도 더 반기고 엏?
사람들와서 귀엽다고 만져도 주고 이름도 물어보고
행복아 오빠를위해 좋은 인연을 찾아주렴
그래도 ASKY 겠지만 ㅜㅠㅜㅜ쿠쿠ㅜ쿠큐ㅠㅠ큐ㅠ
가서 저는 걸어갈라했는데 이녀석이 달리는것에 맛이 들렸는지 미친듯이 뛰더군요 못뛰게 하면 낑낑거리고 사람들은 뭔일인가해서 보고 ㅠㅠㅠㅠ
저도 어쩔수없이 같이 열심히 뛰었습니다 ㅎㅎ
일키로 정도뛰고서는 벤치에앉헜더니 냅다 바로 자버리네요 ㅋㅋㅋ
귀여운것
나중에 또 찾아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