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001204704175
생존해있던 역사가중 거물이라면 거물이신분이 타계하셨네요.
-역사는 타국이다.-
그가 재시했던 흥미로운 명제입니다. 즉 과거를 현재의 관점이아니라 당시대의 입장에서 접해봐야한다는 것이죠.
해석에 따라 민족주의역사관에 대한 일침이기도 합니다.
그의 개인적인 삶의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역사가로서의 역량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역사가였습니다.